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영풍정밀, 펌프수주 정상화로 실적 개선 전망 - 유진투자증권

영풍정밀이 펌프부문 수주 정상화로 올해와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보고서에서 “영풍정밀의 경우 펌프부문 수주 정상화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6,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사업 산업용 펌프는 올해 1분기 수주액이 89억원으로 크게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약 130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해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며 “또 3분기에는 테스트설비 기준 약 4배 수준의 증설도 완료될 예정이라 내년부터 성장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영업이익의 약 50~60%를 차지하는 펌프부문이 다시 성장하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 30%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펌프 해외 직수출 가능성이 커진 점도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중동, 동남아시아 등 7개국, 13개 업체와의 벤더 등록을 끝냈기 때문에 해외 직수출을 통한 펌프 부문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