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일합작 벤처투자사 HKI 출범

한일합작 벤처투자사 HKI 출범한일합작 벤처투자사인 하이코리아인베스트먼트(대표 황준식)가 국내 투자를 본격화한다. 하이코리아인베스트먼트(HKI)는 2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품에서 창업식을 갖고 일본 금융권에서 조성한 100억규모 자금을 한국내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한다고 밝혔다. HKI는 올해 약 100억원을 투자하고 내년에는 500억원, 2002년 이후에는 매년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업종은 정보기술(IT), 엔터테인먼트, 멀티미디어다. HKI측은 투자 기업에 대해 경영자문과 국내외 마케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식 사장은 『올해 4월 이후 벤처투자의 50%이상이 급감하고 주가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오히려 투자 코스트 절감과 우량업체 발굴에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병문기자GOODLIF@SED.CO.KR 입력시간 2000/09/27 19:1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