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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복잡한 전시장 관람도 스마트폰 앱 하나로


SK텔레콤은 실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전시장 관람을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위즈턴 전시회’(Wizturn Exhibition)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4’에 이 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앱은 간편 현장등록 기능을 지원해 전시장입구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3D 실내 전시장 지도를 이용해 복잡한 전시장 안에서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으며 관심분야를 등록하면 최적화된 경로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관심 있는 전시 부스 부근에 접근하면 해당 부스의 신제품 정보와 안내서, 담당자 연락처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며 전시 관람 이후에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확인할 수도 있다. 전시 참가사를 위해 방문 관람객 수, 체류시간, 제품 정보 다운로드 여부 등 관람객 행태를 분석해 제공하는 등 기업형 서비스도 있다. 월드IT쇼 공식 앱은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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