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한국상품 쇼핑몰인 'K몰24()'를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K몰24는 e메일과 이름·암호만으로 가입해 페이팔·알리페이·해외신용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상담 가능한 고객센터도 운영된다. 현재 150개 기업이 의류·한류상품·콘텐츠·생활용품 등 1,630여개의 상품을 등록해놓은 상태다. 오는 8월에는 K몰24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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