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1회로 1978년 농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줄곧 농식품부에서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주미 대사관 농무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분야 협상을 현장에서 지원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장에 임명되면서 농촌문제에 대한 현장감각도 갖췄다. 농식품의 산업화를 목표로 한 농업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R&D)에 관심이 많다. 부인 정경숙(53)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북 영양(53) ▦경북고·경북대 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 박사 ▦농림부 식량정책과장 ▦농진청 종자관리소장 ▦농업연수원장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