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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은 30일 고강도 바닥재 세라(SERA)의 새로운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루의 질감을 중시하는 2014년 트렌드에 맞게 일반 강마루의 한계를 넘어 목재 그대로의 유니크한 천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세라 텍스처(SERA Texture)’와 다양한 컬러와 빈티지한 감성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세라 빈티지(SERA Vintage)’ 등이다.
한편 이건산업은 지난 25일 인천 본사에서 대리점 및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세라 시리즈’ 외에도 아이보리, 에메랄드 등 색상과 수종이 추가된 제나텍스쳐(GENA Texture), 세라(SERA)등 총 13개의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세라 텍스처는 국내에서 유사제품을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마루로 이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세라 빈티지는 레몬 옐로우, 코랄 핑크 등 다양한 색상과 빈티지한 감성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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