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수해보험 가입자 1만2,652건 달해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1만건을 넘어섰다. 소방방재청은 30일 “지난 5월부터 시행된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11월 말 현재 1만2,652건에 달했다”며 “이는 보험가입이 가능한 전국의 축사ㆍ비닐하우스ㆍ농가주택의 4.0%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소방방재청과 자치단체간 공공영업망을 구축하고 ▦시민단체ㆍ일반국민ㆍ학계가 참여하는 ‘풍수해보험발전협의회’를 설치하며 ▦자치단체에 보험회사와 유사한 실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50% 이상을 정부에서 보조하고 복구에 필요한 재원을 보험금으로 충당하는 자기책임형 보험제도로 전국의 주택ㆍ축사ㆍ온실 등을 대상으로 현재 17개 시ㆍ군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