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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상승...국고채 8.31% 기록
입력1999-07-28 00:00:00
수정
1999.07.28 00:00:00
정구영 기자
28일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9.13%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국고채 역시 0.06% 오른 8.31%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8% 상승한 8.28%에 거래됐다.단기물인 91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7.10%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7.50%로 보합세를 보였다.
LG증권 투자전략팀의 하만용(河滿容) 과장은『금리의 단기급락에 대한 경계감과 통안증권 2년물의 매물증가로 오전에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다』면서『그러나 오후들어 인플레 압력이 크지 않다는 정부이 발표와 은행에 대한 2조2,600억원의 RP지원으로 매수여력이 생겨 금리상승세가 되밀렸다』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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