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환은행 헐값매각' 6일 수사결과 발표
입력2006-12-05 17:08:54
수정
2006.12.05 17:08:54
대검 중수부는 6일 외환은행 헐값매각과 관련, 종합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이날 수사발표에서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국장이 부당하게 헐값매각을 주도했고 정부 윗선의 개입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검찰은 이날 발표와 함께 변 전 국장, 변 전 국장의 지시에 따라 외환은행 헐값매각 실무를 지휘한 이강원(구속) 전 외환은행장, 론스타측을 대리해 불법 로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종선(구속)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등을 기소할 방침이다. 이밖에 헐값매각에 관여한 금감위 관계자 등 2~3명도 불구속기소될 것으로 전해졌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