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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의 유머정신
입력2001-08-31 00:00:00
수정
2001.08.31 00:00:00
Some thieves bring a conscious sense of humor to their work. A chicken thief left this note around a rooster's neck : "I was made a widower at 2 a.m."Some burglars stole $5,000 from a safe and before leaving took a motto from the wall and hung it on the safe. It read SMILE.
어떤 도둑들은 도둑질을 하면서도 유머정신을 잃지 않는다. 어떤 닭도둑은 수탉 목에다가 다음과 같은 쪽지를 달아놓고 갔다. "난 새벽 두 시에 홀아비가 되었습니다." 어떤 도둑들은 금고에서 5,000달러를 털어가면서 벽에 걸렸던 표어판을 떼어 금고에 걸어놓고 갔다.
그 표어는 '웃어요'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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