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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브리핑] 명동에 통합사옥 마련 外
입력2007-07-20 17:58:17
수정
2007.07.20 17:58:17
◆ 명동에 통합사옥 마련
신한카드와 LG카드는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신청사인 포스트타워에 통합 사옥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9월 말 명동 포스트타워에 입주할 예정이다. LG카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양사가 다른 건물에 위치해 있어 다소 불편이 있었다"며 "통합 사옥을 마련하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빨리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규정 제·개정 사전예고제 시행
금융감독위원회는 감독 규정의 제정 또는 개정 때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그 내용을 미리 알리고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금감위 규정 제ㆍ개정 등의 사전 예고 운영규칙’을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예고 내용에는 규정 제ㆍ개정의 취지, 신구 조문 대비표, 규제영향 분석 등을 담게 되며 예고 기간은 20일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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