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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고객사은행사
입력1999-05-16 00:00:00
수정
1999.05.16 00:00:00
문병언 기자
대우증권(대표 김창희)은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투자의 기쁨, 생활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대우증권은 사이버고객 우대서비스도 실시, 플래티넘·프리미엄·골드고객 등 우수 거래자에게 ISDN회선이나 전용선을 제공하며 투자정보자료를 정기 발송해 준다. PC통신 천리안의 1년간 무료이용권을 주는 한편 블루칩단말기를 영구 임대해준다.
이와함께 휴일교통상해보험 가입서비스도 실시해 대상은 금융상품(MMF·신단기 제외)의 경우 1,000만원이상 입금, 위탁계좌의 경우 약정총액 5억원이상 개인 고객이다.
이밖에 「찬스 밀레니엄 펀드」에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0년 첫 개장일 종합주가지수를 단 자리까지 알아 맞추면 투자원금 잔고의 100%를 상금으로 돌려준다. 1지수당 응모할 수 있는 금액은 25억원까지며 한도 초과시 다른 지수를 선택하면 된다.
대우증권은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자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한편 전 지점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 고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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