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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63개 상장사에 지분 참여

◎평균지분율 17.2%… 제1대주주 23곳국내상장기업 가운데 외국기업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투자법인은 63개사이며 평균지분율은 17.24%로 조사됐다. 또 외국기업이 1대주주인 상장사도 23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상장사 외국인직접투자 현황」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장외나 3자배정 등에 의해 외국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직접투자법인은 63개사로 전체 상장사(7백63개사)의 8.2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63개사의 외국인보유 주식수는 1억1천4백37만주로 전체 상장주식(보통주 기준, 82억4천2백8만주)의 1.39%이다. 국내 상장사에 지분을 출자한 해외기업은 67개사이다. 국가별로는 49개 일본기업이 국내 54개 상장사에 5천7백62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개 미국기업이 6개 상장사(1천9백25만주)에, 3개 독일기업이 3개상장사(3백7만주)에 각각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장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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