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렉스컴, 네패스에 TSP용 제품 공급

플렉스컴(065270)은 터치스크린패널(TSP) 생산기업 네패스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와 표면실장기술(SMT)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렉스컴은 FPCB·SMT 등 인쇄회로부품(SUB PBA) 사업에 주력하며 주로 스마트폰 제품에 집중해 왔다. 이번 네패스 공급을 통해 TSP 부문으로 제품 공급의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는 평가다.

플렉스컴은 업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토대로 한 어플리케이션 다양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네패스와의 신규 거래 역시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네패스는 스마트폰·디지털카메라·UHD TV 부문 등에서 최고 수준의 TSP 및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플렉스컴은 국내 유수의 TSP 기업인 멜파스와 이미 돈독한 거래관계를 구축해 온 터라 네패스와의 거래를 통해 TSP 부문으로의 확장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