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즈, 트리플기록 치욕

타이거 우즈는 아멘코너 중 하나인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린 뒤 3.6.M 보기퍼팅마저 실패하는 등 3퍼팅끝에 홀 아웃, 더블파(트리블 보기)의 치욕을 기록했다. 541홀 만에 기록한 최악의 스코어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된 셈.우즈는 그린까지 155야드를 8번 아이언으로 착륙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물에 빠지고 말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지만 “스윙이 좋아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위하기도. 입력시간 2000/04/07 18:3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