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욱순-구옥희-한희원] 상금왕 탈환 '안간힘'
입력1999-11-25 00:00:00
수정
1999.11.25 00:00:00
최창호 기자
강욱순은 99 시즌 아시안PGA투어 상금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번 주 홍콩오픈에 참가한데 이어 다음달 초 오메가 APGA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강욱순은 현재 99시즌 아시안PGA투어에서 9만8,463달러를 벌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다.따라서 홍콩오픈과 오메가에서 한번만 우승하면 킬라한(말레이시아·19만1,030달러)을 누르고 1위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구옥희와 한희원은 현재 각각 99일본LPGA투어 상금랭킹2, 4위를 달리고 있다. 구옥희(상금 6,095만8,370엔)는 1위 무라구치(6,615만엔)에 520만엔 뒤져 있고, 한희원(5,346만엔)은 3위 후도 유리(5,494만엔)에 150만엔의 근소한 차로 뒤쫓고 있다.
구옥희, 한희원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류코오픈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한희원은 상금랭킹 3위를 해야만 2000시즌 미국 LPGA투어 초청케이스로 본선무대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최창호기자CHCHOI@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