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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래픽, 2년 뒤에는 지금의 5배

향후 2년간 모바일 트래픽(데이터 전송량)이 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16일 구글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밋 싱할 구글 엔지니어는 “구글의 모바일 검색 트래픽의 경우 지난 2년간 4배 증가했다”며 “특히 PC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오후 9시 이후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검색이 늘었다”고 밝혔다. ‘레스토랑’이나 ‘커피숍’과 같은 장소검색에 모바일 기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글은 태블릿 PC와 일반 데스크톱에서도 쓸 수 있는 ‘음성검색’ 기능 외에 ‘고글스(Goggles)’란 앱을 통해 사물의 이미지를 카메라로 찍어 관련 정보를 제공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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