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임하임바이오의 '한방면역샴푸 결 理(리)'(사진)는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항암면역활성성분 '렉틴'과 노화방지 성분 '베툴린산'을 함유한 제품이다. 간지러움·각질 등 두피트러블을 막고 탈모를 지연시키거나 발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갖췄다.
글루텐에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한방면역샴푸 결 理(리)'를 개발한 김종배 한동대 명예교수가 우연한 기회에 접한 겨우살이에서 면역 활성 효과를 발견했고, 특히 국내에 자생하는 겨우살이 식물의 우수성을 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마임하임바이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겨우살이 식물의 연구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20여 년동안 그 효능을 입증하는 수많은 실험결과와 천연식품소재 개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의보감 등 한방의서에 따르면 겨우살이는 머리카락과 수염 등을 자라게 하고 면역활성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의 주 원료는 겨우살이 식물의 약용적 효과를 농축한 동결건조추출분말 '미슬로-H' 다.
최우근 마임하임바이오 대표는 "개발자의 겨우살이 사랑과 더불어 직접 체험하면서 효능을 검증했다"며 "특히 면역결핍관련 산모나 원형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화장품 업계의 유통구조와 마진을 무시한 정직한 원료와 정직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굳은 일념으로 제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02)6203-3323 @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