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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한성기업 "고급 젓갈·특선굴비로 알차게"

한성기업은 추석을 맞아 젓갈, 수산물 등으로 구성된 고급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성기업

해물경단, 젓갈제품 등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한성기업은 '정성스런 선물은 고객에게 주는 행복, 받는 행복을 드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젓갈제품 8종, 참치(캔류)제품 7종, 선어세트 외 39종 등 총 54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젓갈제품은 '한성젓갈 선물세트'로 3년 숙성돼 미네랄 함량이 높은 전남 신안산 천일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을 받기도 했다. 프리미엄 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ㆍ숭어알이 들어 있는 '젓갈진(眞)세트', 프리미엄 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의 '젓갈선(善)세트', 키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골드명란ㆍ창란ㆍ오징어에 낙지젓갈과 속초식명태회무침까지 다양한 구성의 '젓갈특호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고급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는 3만~30만원으로 구성됐다.

캔류 선물세트로는 살코기, 고추참치, 제주도 흑돈팜 제품 등으로 2만~9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세분화해 불경기를 맞아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수산물 선물세트로는 특선굴비 12만~60만원대의 제품과 제수용어(魚)특선(25만원), 제주고등어세트(12만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제주고등어세트는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고등어를 엄선해 손질 후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선물세트로 가정에서 별도의 손질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한성기업은 추석선물세트의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나 소비자를 위해 별도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주요 오픈마켓 및 종합쇼핑몰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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