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금융트렌드] "2금융권 실속 마케팅도 즐기세요" 차량 무상점검·토정비결 무료·2~3개월 무이자 할부등 풍성 김영필기자 susopa@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보험사와 카드사 등 2금융권도 실속있는 설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 카드사들의 풍성한 할인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알찬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동부화재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1,000여개 정비지점에서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화재의 경정비 기관인 프로미월드를 방문하는 보험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및 충전상태 확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 차량 점화장치 진단 서비스 등 차량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등도 제공한다. 또 12일부터 15일까지 귀향ㆍ귀성 차량이 밀집되는 전국 주요 9개 고속도로 44개 나들목과 망우리 공동묘지 등에 출동요원을 배치해 고객들이 더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윷놀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재무설계사(FC)들이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의 모바일 시스템에 접속해 윷을 던지면 기프트 카드, 이마트 상품권, 귀성길 주유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해 운세를 점쳐보는 토정비결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삼성생명은 또 다이렉트상품 홈페이지(direct.samsunglife.com)에서 소원성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ㆍ금전ㆍ자녀 등의 주제를 선택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 검진비, 여행지원비, 자녀교육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보험계약대출 이용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파리바게뜨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카드사들 역시 설 이벤트를 단단히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신한 후불 하이패스 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최대 5,000원을 되돌려준다. 또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선물세트나 제수용품을 사면 할인혜택이나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G마켓과 롯데닷컴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에도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을 준다. 롯데카드는 오는 13일까지 롯대백화점에서 식품이나 잡화를 20만원 이상 사면 롯데상품권 1만 원권을 선착순 6만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2월 한 달 동안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 ▦신세계ㆍ롯데ㆍ현대백화점 ▦G마켓·인터파크·옥션 등 주요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에서 에어컨을 사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도 설을 맞아 2월 한 달 동안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 정관장 등 주요 가맹점에서 2~3개월간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온라인 즉석 복권 당첨게임을 통해 총 2,010명에게 LED TV, 전자사전, 아이팟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회원들에게 이마트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마트에서 물품 구매 시 최대 35만원까지 미리 포인트로 결제한 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장 36개월 동안 적립된 포인트나 현금으로 선결제한 포인트를 분할 상환하면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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