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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초경량 기능화 ‘쉐이프업스 리브’ 출시
입력2011-08-29 09:32:44
수정
2011.08.29 09:32:44
스케쳐스가 워킹과 러닝이 동시에 가능한 초경량 기능화 ‘쉐이프업스 리브(Shape-ups Liv)’를 29일 출시했다.
스케쳐스는 몸매관리 워킹화인 쉐이프업스 오리지널보다도 훨씬 얇아진 둥근 바닥으로 인해 안정성이 높고 가벼워 발목에 무리 없이 러닝과 워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발의 밑창이 총 8개의 홈으로 이루어진 연접식 아웃솔로 유연성을 높여주고 둥근 바닥형태가 발의 뒷부분부터 딛게 해 주어근육 자극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췄다. 8개로 나눠진 밑창은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주어 뛰거나 걸을 때 자유롭다.
스케쳐스가 자체개발한 레사라이트(resalyte)는 소재를 사용해 가벼워졌으며 운동화의 설포(tongue) 부분이 걸을 때마다 움직이지 않도록 봉제 되어있어 마치 양말을 신는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주요 타겟층은 10~20대이며 가격은 남성, 여성용 모두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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