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금실은 누구인가

첫 여성법무장관 출신…인권 변호사로도 활약

강금실 후보에게는 언제나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첫 여성 형사단독판사, 첫 여성 법무법인 대표, 첫 여성 민변 부회장, 첫 여성 법무부 장관 등이 그렇다. 판사 재직 시절 시위학생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잇따라 기각하고 지난 94년 소장 판사들의 ‘사법개혁 건의서’를 대법원장에게 전달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개혁성과 강단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다. 96년 변호사로 개업, 민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작가 장정일씨 변론, 민혁당 사건 변론, 이근안씨 고발 등을 주도하는 등 인권변호사로도 맹활약했다. ▦제주(49) ▦서울 법대, 사시 23회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법무법인 ‘지평’ 대표 변호사 ▦민변 부회장 ▦제55대 법무부 장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