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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서울경제광고대상/기업PR 최우수상] STX

세계 최대 크루즈선 담아 시선 집중

강대선 실장


STX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광고대상에서 기업PR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 처럼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서울경제신문사와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꿈을 찾아서 세계로'를 모토로 안정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STX그룹은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상선과 크루즈, 해양플랜트, 군함의 4대 선종 모두를 건조하는 '글로벌 종합조선 그룹'의 위상을 완성했다. 특히 STX그룹은 전 세계 8개국에 18개 조선소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성공했다. 아울러 STX그룹은 STX유럽 출범을 통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진출한 크루즈선 건조사업은 이제 STX그룹의 상징으로 부각된 지 오래다. 이번에 광고대상을 받은 작품 '지구촌의 꿈' 편은 아름답고 장엄한 크루즈 선박 이미지를 중심으로 전개한 STX그룹 캠페인 '꿈을 찾아서 세계로'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물론 이 작품은 그룹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면을 압도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바다 위의 리조트라 불리울 정도이며, 외형 만으로도 시각적인 감동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의 크루즈선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신성장동력인 해외플랜트와 건설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전 세계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는 STX그룹의 행보를 알리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 광고는 '월드베스트 STX! 지구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갑니다'라는 헤드라인 아래 아프리카 가나 100억 달러 주택단지 건설사업과 이라크 재건 프로젝트 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결국 당초 계획대로 각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는 STX의 위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업PR부문 광고대상 수상이 올 한해 STX에 대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꿈과 미래가 있는 '월드 베스트 STX'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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