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통주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

지금이 주가 고평가 논란으로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통주를 저가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일 교보증권은 지난 한 주간 유통업종 대표주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8.4%ㆍ9.8% 떨어졌으며, 이는 주가가 소비경기 및 소비심리 개선속도에 비해 지나치게 앞서갔다는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에 따라 추가 하락할 경우 저가매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했다. 박종렬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소비심리의 개선과 올 하반기 민간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만큼 유통업종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ㆍ현대백화점 등 업종 대표주로 투자종목을 압축하는 전략이 유효하고, 최근 주가상승률이 미미한 코스닥의 홈쇼핑주도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