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인터넷, 프리머스시네마 CJ CGV에 매각

CJ인터넷[037150]은 31일 CJ CGV[079160]와 멀티플렉스 극장체인점 프리머스시네마 매각 계약을 맺고 프리머스시네마 주식 75만5천주(70%)를 418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프리머스시네마 매각은 작년 8월 영화제작사 시네마서비스 매각을 시작으로 한영화사업부문 정리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로써 CJ인터넷은 작년 CJ에 넘긴 시네마서비스와 영화세트장비 임대업체 아트서비스 매각대금을 포함해 총 878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게임사업에 집중해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CJ인터넷은 이 자금을 게임포털 넷마블의 게임유통 사업과 새 사업 투자에 활용해 넷마블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리머스시네마는 전국 20개 지역에 143개 스크린이 있으며 매각 뒤 지분은 CJCGV이 70%, 영화감독 강우석씨가 20%, MVP투자조합이 5.3%를 갖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