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감위, 동원지주 자회사 2곳 승인
입력2003-12-26 00:00:00
수정
2003.12.26 00:00:00
김홍길 기자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동원금융지주회사가 신청한 동원상호저축은행과 동원창업투자의 자회사 편입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동원금융지주의 자회사는 동원증권을 포함해 3개가 됐고 손자회사는 동원투자신탁운용, 동원캐피탈, 동원증권 뉴욕 현지법인, 동원증권 런던현지법인 등 4개다.
금감위는 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허가했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주요 출자자는 다음커뮤니케이션(90.1%)이고 허가 보험종목은 자동차보험이며 자본금은 200억원이다. 금감위는 이와 함께 라이나생명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라이나생명보험은 생명보험업의 모든 종목에서 영업을 할 계획이며, 자본금은 300억원이다. 미국계로 현재 국내에서 영업중인 라이나생명은 한국지점을 현지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보험업 허가를 신청했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