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의 뉴욕 한인상’ 박동규 변호사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가 `올해의 한인상` 대상 수상자로 이민법 전문 박동규(42) 변호사를 선정했다. 3일(현지시간) 한인회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지난달 말 선정위원 18명이 참여해 실시했던 한인상 선정 투표 결과 최다 득표인 10표를 획득,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가정문제연구소, 무지개의 집, 퀸스 한인천주교회 등에서 정기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 1,000여명 이상의 한인들에게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 받아 한인상 후보로 추천됐었다. 박 변호사는 “앞으로 한인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박 변호사 외에도 박윤숙 뉴욕 한국국악원 원장, 양희철 포레스트힐스장로교회 목사, 임형빈 플러싱 경로센터 대표, 정경일 전 뉴욕 한인노인상조회 이사장, 이용호 전 플러싱한인회장을 한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인회는 6일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개최되는 `뉴욕 한인의 밤`행사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