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년 닷컴고객 15억弗 손실
입력2001-01-04 00:00:00
수정
2001.01.04 00:00:00
작년 닷컴고객 15억弗 손실
작년에 210개 인터넷 회사들이 도산하는 바람에 닷컴고객들이 약 15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 조사 보고서가 3일 밝혔 다.
인터넷사업 연구회사인 샌프란시스코의 웹머거스사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가장 피해가 많은 사업은 대다수가 소매품을 파는 전자상거래 분야였으며 이들 인터넷회사의 도산은 연말에 집중되어 닷컴사들의 60%가 2000년 마지막 3개월 간에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머거스의 최고경영자 팀 밀러는 이러한 출혈의 주원인은 인터넷회사들의 급성장과 무리한 자금차입 탓인 것으로 분석했다.
/샌프란시스코= 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