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 참사 아픔을 나눕시다
입력2003-02-21 00:00:00
수정
2003.02.21 00:00:00
대구지하철 참사로 많은 분들이 깊은 슬픔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의 친근한 교통수단이 한순간에 사신(死神)으로 돌변한 이 어이없는 사건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정부는 사고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유족돕기와 피해복구에 나섰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아픔입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이번 참사를 남의 일이 아닌 내 일로 알고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특별의연금 모금에 모두가 힘을 합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모금기간=2월20일~3월11일
◇보내실 곳=조흥은행 322-01-125419 ㈜서울경제신문
국민은행 023501-04-000929 ㈜서울경제신문
(문의:02-724-2479)
한국신문협회 서울경제신문
희생자 유가족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제공=부동산플러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