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입금 715억 상환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채권 금융기관에 710억원을 상환한 것을 시작으로 조만간 2,027억원의 차입금을 갚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상환이 힐튼호텔 매각 대금등 자구계획 이행과 영업력 회복으로 발생한 유보자금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상환으로 지난해 12월 분할당시 940%(차입금 1조2,450억원)였던 부채비율이 667%로 낮아지게 됐으며 앞으로 추가상환을 통해 올 연말까지 차입금을 9,000억원대로 줄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진갑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