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유니콤페이는 중국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의 결제 분야 자회사로, SK C&C의 모바일 월렛 솔루션을 활용해 차이나유니콤 전용 모바일 월렛을 출시할 예정이다.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 월렛 서비스는 신용카드ㆍ체크카드 결제, 모바일 머니ㆍ쿠폰 저장과 이용뿐만 아니라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텅쉰(腾讯)과학기술과 이관(易观)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2년 1,255억 위안(21조원) 규모에서 2015년 7,123억 위안(12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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