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성미 ‘최연소 PGA 性대결’ 한다

위성미(14ㆍ미국명 미셸 위)가 PGA투어 사상 최연소 여성 출전자 기록을 남기게 됐다. 내년 1월16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 조직위원회는 위성미를 스폰서 초청 선수로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4일 AP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써 위성미는 지난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수지 웨일리(미국)에 이어 최근 3번째로 PGA투어에서 남자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됐으며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사상 최연소 여성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위성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 꿈이 이뤄졌다”며 “잘 해내고 싶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