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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유플러스, 서울시 행정정보 IPTV서비스
입력2010-12-15 11:39:02
수정
2010.12.15 11:39:02
LG유플러스와 서울시가 인터넷TV(IPTV)의 시민소통채널 서비스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서비스 ‘유플러스TV’를 활용해 행정정보를 서비스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시의 시정ㆍ공연ㆍ지역정보 등 공익 콘텐츠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하게 된다. 또 행정기관의 위치찾기와 민원접수, 주거ㆍ교통ㆍ의료 등의 다양한 행정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IPTV 기반의 공공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고 국가경쟁력 제고, 정부예산 절감, IPTV산업활성화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식 LG유플러스 본부장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PTV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 시민들의 편리한 공공서비스 이용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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