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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카드 외환은서도 구입/데이콤,7%까지 할인
입력1997-04-15 00:00:00
수정
1997.04.15 00:00:00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14일 외환은행과 업무제휴협정을 맺고(김영철 데이콤 부사장과 한기영 한국외환은행 상무) 국제전화(002)와 시외전화(082)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카드인 「데이콤 세계전화카드」를 15일부터 외환은행에서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이에 따라 외환은행의 전국 3백80여개 지점에서 세계전화카드 4종(1·2·3·5만원권)을 할인 가격(1·2만원은 5%, 3·5만원권은 7%)으로 판매된다.
데이콤 세계전화카드는 현재 일부 여행사, 면세점과 제일·기업·동화·한일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할인판매는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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