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유럽 B2B(기업고객사업) 사업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시장에서 공공부문·교육 시장·헬스케어 분야에 관련 제품과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B2B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은“스마트폰 등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과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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