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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무재해 100만시간
입력2001-05-16 00:00:00
수정
2001.05.16 00:00:00
현대중공업이 최근 현장부서 두 곳에서 잇달아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신기록을 달성한 조선 건조2부와 해양 공사1부는 사내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선박건조 도크와 해양 구조물 작업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 노동부와 합동으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준수 결의대회를 갖는 등 무재해 작업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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