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플레이어 日 나카타
입력2002-06-15 00:00:00
수정
2002.06.15 00:00:00
일본 나카타 히데토시H조 튀니지전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켜 일본의 16강 진출을 결정지은 나카타 히데토시(26ㆍ파르마ㆍ사진)는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 이 경기에서 나카타는 후반 30분 이치가와의 센터링을 받아 헤딩슛으로 골을 뽑았다.
14세 때 청소년대표가 된 나카타는 20세 되던 지난 97년 국가대표로 발탁, 98프랑스대회 때 유럽의 유명 클럽들의 눈에 띄어 98년 230만 파운드(약 42억원)의 이적료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페루자로 진출했다. 그 후 2000년에 1,300만 파운드(약 240억원)의 몸값으로 AS로마로 이적했으며 지난해부터는 1,850만 파운드(약 340억원)에 파르마로 옮겨 활약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