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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SW지원센터/연내 수출·프로젝트알선 등

◎정통부,수출보험료 할인도국내 정보통신 중소기업의 해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해외지원센터가 올해중 미국 실리콘벨리에 설치된다. 또 유망정보통신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요율 할인제도가 하반기에 신설된다. 정보통신부는 27일 박성득차관 주재로 「정보통신산업해외진출 지원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보통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통부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시스템공학연구소 현지 사무실에 소프트웨어 해외지원센터를 설치, △정보수집 △국내 상품 현지 판매 중계 등 수출지원과 국내 시장 안내 △공동프로젝트 알선과 국산 소프트웨어 현지화 지원 등의 기능을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 또 시장개척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분야별 시장조사단을 하반기에 파견하고, 설립 3년 미만의 창업중소기업을 기술우대 간이심사 대상에 포함시켜 보증한도를 3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유망정보통신기업에 대한 특별지원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해 소프트웨어 수출에 대한 보험인수 확대 및 유망 정보통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요율 할인제도의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이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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