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약사 출신으로 삼천리제약 공장장을 거쳐 아이디비켐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만년 적자였던 아이디비켐을 흑자회사로 탈바꿈 시켰다.
김현수 대표는 “앞으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화 된 영업력을 갖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난연제 사업을 위해 중국에 수년 간 체류하며 쌓은 경험들은 파미셀 바이오사업부문의 중국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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