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업계를 이끌고 있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가 담긴 병은 물론 패키지까지 세련되게 바꾼 '임페리얼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임페리얼은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적용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추석선물세트 패키지도 고유의 색상과 라벨을 강조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넣어 변신을 시도하는 동시에 모던함도 강조했다. 단순하지만 종이 자체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패키지는 우아한 멋이 돋보인다.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환경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이번 추석세트는 연산별로 구분되는 임페리얼이 1병씩 들어있어 '임페리얼 12'와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퀀텀'으로 나뉜다.
'임페리얼 12 세트(3만8,000원/500㎖)'는 붉은색 보틀 색상이 젊은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는 만큼 바쁘게 일하는 직장인에게 위스키 한잔의 열정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임페리얼 17 세트(5만6,000원/450㎖)'는 17년산의 숙성된 맛과 향을 표현하는 짙은 갈색의 보틀이 프리미엄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슈퍼프리미엄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임페리얼 19 퀀텀 세트(9만원/500㎖)'는 감귤과 바닐라, 꽃향기가 어우러진 은은한 풍미에 실버 프레임으로 감싼 병이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임페리얼의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품격을 모두 빛낼 수 있는 최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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