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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5억 규모 디도스감염 치료체계 사업 수주

플랜티넷은 28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주하는 4억8,000만원 규모의 감염PC 사이버치료체계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사업은 DDoS 공격에 따른 감염PC(좀비PC) 발생시 피해여부를 해당PC에 공지함과 동시에 치료프로그램(백신 등)을 즉시 다운받아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플랜티넷은 인포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전체 사업금액은 24억원으로 플랜티넷은 20%의 컨소시엄 지분율을 적용받아 4억8,0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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