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3년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으로 KBS 기회조정실장 출신인 문청(사진) 씨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익광고협의회위원으로 각계 전문가 18인이 이날 함께 선출됐으며 이들은 효율적인 공익광고 캠페인 운용을 목표로 1년간 일하게 된다. 문 위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이어져 온 공익광고 정신이 발전 및 계승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공익광고를 제작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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