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KT스카이라이프의 1ㆍ4분기 실적은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79%, 70%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홈쇼핑 수수료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가입자는 3월 말 기준으로 334만명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신규 가입자는 16만명, 순증가입자는 7만7,000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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