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외식기업 제너시스비비큐(BBQ)는 7일 생고기 전문상표 ‘왕푸짐 3.3’을 출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왕푸짐 3.3은 삼겹살의 ‘황금 두께’로 알려진 3.3cm의 국내산 A등급 통삼겹 생고기를 주메뉴로 하며 옥 게르마늄 도자기판을 불판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300℃ 가마에서 두 번 구워 만든 옥 게르마늄 도자기판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고 비비큐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푸짐갈비탕, 차돌된장지개, 양푼 김치찌개 등 점심 메뉴도 제공한다.
비비큐는 2016년까지 왕푸짐 3.3 가맹점 500개 개점을 목표로 잡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