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국세청] 전화불친절 여전
입력1999-10-11 00:00:00
수정
1999.10.11 00:00:00
11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9월13~22일 광주지방청 산하 5급이하 전 직원 1,658명 중 교육이나 연가, 장기출장자 등을 제외한 1,515명을 대상으로 자체전화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83.3점으로 지난 3월 실시한 조사때의 89.9점보다 무려 6.6점이나 낮아졌다.특히 지방청 본청 직원들의 경우 납세지원국이나 세원관리국 등은 85.9점으로 평균점수를 약간 상회하고 있지만 조사 1, 2국은 83.2점과 83.0점에 그치고 있다.
또 군산과 광주, 여수세무서 등은 79.8~81.7점으로 더 낮아 세금을 부과하는 등 납세자들을 직접 상대하는 일선 부서일수록 불친절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