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학교내 낡은 농구대 2009년까지 단계적 교체

市-삼성 썬더스 공동 추진

서울시내 초ㆍ중ㆍ고교에 설치돼 있는 낡은 농구 골대들이 단계적으로 교체된다. 서울시는 서울 연고 프로 농구단인 삼성 썬더스와 함께 시내 초ㆍ중ㆍ고교에 설치된 낡은 농구 골대를 교체해 나가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초ㆍ중ㆍ고교에 설치돼있는 농구 골대들은 절반이 낡고 노후화돼 있으나 시교육청의 재원부족으로 교체가 어려운 현실이다. 시는 삼성 썬더스와 재원을 공동 부담해 우선 올해 10개 학교의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총 52개 교의 낡은 농구 골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올해 교체대상학교는 구의ㆍ원묵 초등학교, 상계제일ㆍ구의한대부속ㆍ선정ㆍ성일중학교, 신림ㆍ송곡ㆍ대동정보산업고 등 10곳이다. 이 학교들에는 이달 말까지 아크릴보드판으로 된 최신 이동식 농구 골대가 1조(2개)씩 설치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