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상면주가 '대포막걸리' UAE에 수출
입력2009-12-15 17:34:03
수정
2009.12.15 17:34:03
이재용 기자
배상면주가는 대포막걸리 1,000박스 분량, 2,000만원 어치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대포막걸리는 두바이의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업소 중심으로 주로 일본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의 대포막걸리는 불투명한 페트병에 들어 있는 일반 막걸리와 달리 유리병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유리병 안에 쌀고형분과 맑은 탁주의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흔들어 마실 수 있는 독특한 음용방법이 현지인의 실사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수출 계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포막걸리는 생쌀을 발효해 만들어 숙취와 트림을 줄였으며 425ml용량에 알코올도수는 7%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