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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에스원, 스마트폰 모바일 보안사업 진출 '지니콜' 서비스 출시… T스토어서 무료 다운로드 김흥록기자 rok@sed.co.kr 위험한 순간에 전화벨이 울려서 범행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에스원의 신개념사전예방 보안 서비스 '지니콜' 을 무료 다운로드받은 모델들이 서비스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에스원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보안사업에 진출한다. 에스원은 중장기 성장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보안 어플리케이션 '지니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니콜은 긴급호출과 출동 등으로 구성된 기존의 사후적 모바일 보안서비스와 달리 범죄 사전 예방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서비스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외부위협을 느낄 때 스마트폰 튼을 누르거나 전화기를 흔드는 등의 동작을 취하면 전화벨이 울리고 미리 저장된 대화형 음성서비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범행 기회를 차단하는 서비스다. 또 지니콜은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지정된 연락처로 긴급전화가 발신돼 구조를 요청하도록 설계돼있다. 현재 국내 특허를 완료하고 세계 142개국에 PCT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에스원은 지니콜 출시 기념으로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부터 앱스토어 등에서도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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