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널리스트가 본 진로발효
입력2005-10-03 17:34:17
수정
2005.10.03 17:34:17
적정주가 1만5,000~1만8,000원
진로발효는 안정적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앞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유동성과 배당 수준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업은 소주수요와 연동돼 성장 잠재력은 낮지만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주정업계 가운데 진로발효는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진로발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1만5,000~1만8,000원으로 판단된다. 적정주가는 기업분할에 따른 200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369원에 시장평균 대비 15~30% 할인된 주가수익비율(PER) 6.4~8.4배를 적용했다. 이는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저성장 산업구조, 유동성 부족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수적 관점에서 할인율 적용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기업분할로 투자지표 개선 및 주당 배당금 증가가 예상돼 향후 할인율 축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