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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정권 대통령힘 비해 지금은 20~40% 수준”
입력2003-06-03 00:00:00
수정
2003.06.03 00:00:00
김문섭 기자
▲“권위주의 시대 대통령이 가졌던 힘이 100 이었다면 지금은 20~40 정도다”-김병준 청와대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3일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탈권위주의`를 강조하며
▲“국무총리나 해먹자는 정신 나간 생각이다”-최병렬 한나라당 의원, 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서청원 의원의 `내년 총선 승리 후 국정참여론`을 비판하며.
▲“수고했다” “00씨는 잘하는 데 당신은 왜 이래?”-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지난달 6~8일 직원 대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ㆍ듣기 싫은 말`을 설문조사한 결과 각각 1위로 뽑혔다며.
▲“서울대 학생들과도 얘기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일본 아사히신문, 3일자 사설에서 지난 주말 도쿄대 강연에서 `창씨개명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소 다로(麻生太郞) 자민당 정조회장을 비판하며.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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